천수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일치기 포천여행2 포천아트밸리<2> 산책로를 통해 전망대로 가면서 다양한 천수호의 모습과 심어놓은 들꽃들이에요. 난간에 보이는건 소원 적은 좋이에요. 전망대 꼭대기에는 소원의 하늘정원이라고 소원적은 종이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지요. 그 정면 길로 내려가다보면 나선형 계단이 나옵니다. 그 두개의 나선형 계단을 지나면 천수호 안쪽으로 갈수 있는 아랫쪽 공원이 나오는데요. 계단에서는 핸드폰을 꺼낼 수가 없었어요. 산지 얼마 안되서 낙하 할까봐서 멀리 보이는 이글루는 막걸리 이글루랍니다. 포천이동막걸리병으로 만든^^ 옆에 암석과 노을 두번째 나선형 계단이 살짝 보이네요. 아래쪽으로 내려가기 마지막 컷 반대편 천수호에서 쑥 들어가 보이던 곳입니다. 이곳에도 공연장이 있었어요. 성악가들이 노래를 하면 웅장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물이 무지 깨끗하더라구.. 더보기 당일치기 포천여행2 포천아트밸리<1> 포천아트밸리는 화강암석을 채취가 끝난 폐채석장을 자연으로 돌리지 않고 공원으로 바꾼곳입니다. 그래서 암석산이 멋있는곳이죠. 입구에서 공원까지는 800m 라는데 산으로 올라가는거라 모노레일이 있네요. 가격은 조금 있지만 타봤어요. 현냥이는 롯데월드 말고는 이런 최신식 모노레일 처음 타봤답니다. 암석들만 있었다면 황량해 보였을텐데 곳곳에 들꽃을 심어뒀더라구요. 바람이 살랑 불때마다 흔들리는 모습이 참 예뻤답니다. 그리고 가을 햇볕이 따갑고 눈이 부셨지만 이곳에 아트밸리에 도착하니 역시 산이라 시원 했어요. 아트밸리에 도착하자마자 들어간 천문 과학관 옥상입니다. 천체망원경으로 태양의 표면을 볼수 있는 곳이에요. 아쉽게도 현냥이네는 1분차이로 태양을 볼 수가 없었답니다. 저앞지붕으로 지나가버렸거든요. 다음에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