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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친절한 사장님과 훈남 바리스타가 있는 최고의 로스팅카페

 

 훈남 바리스타^^CAFE

 

 

 

오늘은 수원시 연무동에 위치한 로스팅카페를 소개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카페도피오라는 곳입니다. 연무시장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블랙톤으로 어두운 느낌인데 차분하고 심플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매장에서 현관과 카운터 안쪽을 찍은 사진입니다. 판매용 더치커피나 음료를 보관하는 냉장고와 원두커피 가루도 보이네요. 주방 안쪽의 정리된 그릇들이 깔끔하게 보입니다.

 

 

요기가 카운터 인데요. 멀리 더치커피 기구가 보이네요. 여기 더치커피도 향이 좋습니다. 현냥이는 개인적으로 더치커피보다는 더치라떼를 즐기는데요. 홍차라떼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커피에요.

다른 카페와 다르게 꾸미지 않고 자연스럽게 인테리어를 하신것 같아요. 오히려 이 자연스러움이 카페의 매력인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서 오시는 연령층도 다양한것 같습니다. 20대부터 60대분들 70대분들도 더러 보이시는 것같아요.

 

 

벽이 휑하지 않게 채워진 액자 몇개와 화분 의자도 어두운톤인데요 보기보다 편한 의자입니다. 오른쪽에 보이시나요? 로스팅기계인데요 바리스타님의 말로는 싱글용이래요. 한가지 원두만 할때 쓰는 로스팅기계랍니다. 설명해줘도 모르는 현냥이^^ 좋은 기계인가봅니다. ㅎㅎ

현냥이가 전에 봤던 기계는 좀 큰편이였는데 이건 그 기계에 비하면 아담한 편이네요.

 

 

 

로스팅기계 왼쪽 입니다. 홀에 테이블이 알맞게 배치 되어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그렇다고 휑 해보이거나 하지 않아요. 에어컨 아랫쪽에 연통 두개 보이시나요? 저기에 큰 로스팅 기계가 있습니다.

이건 블랜딩. 두개이상의 원두를 한번에 로스팅 하는 경우에 쓰는 기계라네요.

현냥이는 운이 없어서 인지 단한번도 로스팅 하는걸 못 봤네요. 다음에 갈때는 로스팅 하는거 봤으면...

 

 

 

요건 카페에서 파는 티백커피인데요.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마실수 있는 티백이랍니다. 향도 좋고요.

요즘 원두커피도 다양하게 나오는 것같아요. 어디서 보니 캔으로 포장되는 커피도 있던데 이동할때 좋은 것같아요. 요 티백도 야외 활동 할때 하나씩 들고 가면 참 편하겠어요. 가루커피는 뜯다가 흘리기도 하는데...

제목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 사장님 친절 하십니다. 훈남 바리스타는 키가 참 커요. ㅎㅎ 바리스타가 타주는 커피 맛있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가보시면 좋아요.

 

 

훈남바리스타의 라떼아트~

 

간만에 써보는 포스팅이라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벌써 2018년 마지막달이 시작 되었네요. 2018년 마무리 잘하시고요.

 

(이글은 지극히 개인의 생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댓가성으로 글을 작성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