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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네번째 용 이방지 현냥이가 요즘 월요일마다 육룡이 나르샤의 용들을 소개 하고 있는데요. 벌써 네번째 용 이방지차례가 되었어요.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밝힌바에 의하면 이방지, 분이, 무휼은 가상의 인물이라는데요. 솔직히 실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방지는 너무 많은 아픔을 가진 인물이라 불쌍하기도 하고요. 사람이라면 그런 슬픔을 가지고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닐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리는 인물이에요. 육룡이 나르샤의 네번째 용 이방지를 살펴볼께요. 네번째 용, 이방지는 훗날 삼한제일검이 되는 사내 입니다. 그가 드는 검은.... 그의 슬픔인 것 같습니다. 슬픔이 그의 검술의 원동력이라는 것이 참 슬픕니다. 땅새는 어릴적 정도전이 죽이라고 들었던 백윤을 찾아갑니다. 이나라 고려가 헬고려가 된 원흉지 하나인 백윤이.. 더보기
육룡이 나르샤 세번째 용 이방원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가요. 바로 좀전에 응답하라1988을 본 것 같은데 벌써 월요일이라뇨?! 흐어억... 이제 2015년도 달력 한장 남고 다가고 있어요. 다음주 쯤에는 첫눈이 올지도 모른다는 소식도 있더라구요. 낙엽들도 다지고 이제 진정 겨울이겠죠. 오늘은 육룡이 나르샤 세번째 용 이방원입니다. 삼룡이 방원도령은 드라마 캐릭만으로도 할 이야기가 많으므로 드라마 캐릭터만으로 가보겠습니다. 출발합니다. 4회 마지막부터 성인 역으로 교체가 되었는데요. 이방원의 첫 등장 모습니다. 취화선의 최민식님과 비슷한 자세로 지붕에서 한병 까시는(?) 이방원. 변해버린 성균관에 질력이 난 것 같습니다. 홍인방의 변절이후 길태미의 아들이자 홍인방의 사위가 된 길유가 성균관을 개판을 만들어버렸기 때문이죠. 그때 멀리서 벌어.. 더보기
육룡이 나르샤 두번째 용 정도전 우리가 알고 있는 삼봉 정도전은 검교밀직제학을 지낸 정운경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1370년 성균관 박사로 있으면서 정몽주 등 교관과 명륜당에서 성리학을 수업, 강론했으며 이듬해에 태상박사에 임명 5년간 전선(인사행정)을 관하였다고합니다. 1375년(우왕1)권신 이인임, 경복흥등의 친원배명정책에 반대해 북원 사신을 맞이하는 문제로 권신세력과 맞서다 전라도 나주목 회진현관하의 거평부곡으로 유배되었다고 합니다. 1377년에 풀려나서 4년간 고향에 있다가 삼각산 밑에 초려를 짓고 후학을 가르쳤으나 향인 재상이 서재를 철거 부평으로 이사 하였습니다. 그곳에서도 왕모라는 재상이 별업을 만들기 위해 재옥을 철거 다시 김포로 이사하였습니다. 1383년 9년간에 걸친 유배, 유랑생활을 청산하고 당시 동북면도지휘사.. 더보기
육룡이 나르샤 첫번째 용 이성계 이성계는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담대하였으며 활솜씨가 뛰어났다고 합니다. 그의 증조부인 이안사는 원래 전주 지역 향리였는데 쌍성총관부지역인 남경으로 이주를 했다고 합니다. 남경은 지금의 간도지방인데 고려의 영토였으나 100년간 원나라에서 지배했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이안사는 쌍성총관부의 천호로 있었다고합니다. 고려인이지만 원나라의 벼슬을 받아서 살았는데 그의 손자이자 이성계의 아버지인 이자춘이 1356년(공민왕5) 쌍성총관부 공격때 고려에 투항하여 다시 고려의 무신가문이 됩니다. 이성계는 많은 시간을 자신이 태어나 자란 변방을 지켰습니다. 그런 그가 두각을 나타낸 것은 1361년 10월에 반란군인 독로강만호 박의를 죽이면서 부터였습니다. 같은해에 홍건적이 침입해 수도가 함락되고 그 다음해 정월(음력1월)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