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 나무처럼 현냥이네 집앞에 있는 카페 포스팅 해볼께요^^ 나무처럼이라는 카페인데요. 이곳에 가면 여행을 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곤 한답니다. 현냥이가 커피를 그닥 즐기지 않아서 카페를 자주 찾는 편은 아니랍니다. 이곳도 3~4번 갔을까요? 카페 외관은 지나가다 밤에 찍어봤답니다. 밤이 더 운치 있어서요^^ 벽면에 있는 그림 손수 그리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지인분이 그리셨다는데 실제로 보면 더 괜찮아요. 그림 덕분에 만화 같은 느낌이 있어요. 벽면이 다 하얀색인데 천장은 까만색이에요. 엄청 깨끗해보인답니다. 중간 현냥이도 좋아하는 도자기 인형이에요. 결혼 전에는 현냥이 방에 장식 해놓고는 했는데 지금은 제가 주부가 되어 생활하다보니까 먼지 앉아 있는게 참 보기 싫어서 안사고 있답니다. 예전에 친정엄마께서 참 깔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