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서 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이트 하기 좋은 감고당길&삼청동&북촌 한옥마을<2> 어제 못 먹어본 보라아이스크림, 보라빙수로 출발 해볼까 합니다. 보령의 자색 고구마로 만들었다는데요. 생자색고구마는 은근 손이 가는 녀석이던데 삶았더니 맛이 이상해지더라구요. 갈아서 넣은것 같은데 무슨 맛일까요? 여러분들 가보신 분들 댓글좀...... 박물관이 참 많네요. 부엉이박물관? 어떤곳일까요? 자 또 발길 닿는 곳으로 가봐야겠어요^^ 동아일보 창간사옥터라는 비석이 있었어요. 유서가 깊은 곳이라 유명한 건물들도 많은가봐요. 옛터만 남아있는 곳도 표시가 되고...... 이동중에 만난 시입니다. 거뭇거뭇하게 되어버린 공허한 시멘트벽에 낙서처럼 적혀 있는 시에 발길이 머물 더라구요. 현냥이는 글을 쓰는 것도 읽는 것도 좋아합니다. 사소한 글귀 하나라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글이 있으면 지나치기 힘들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