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억의 여행 북촌 한옥마을 7월 초에 북촌 한옥마을에 다녀왔답니다. 저 멀리 가시는 분은 현냥이의 모친이신 안여사님 이세요^^ 안여사 모자이크 처리 안할거에요~~~ ㅋ 대문이 니스칠이 잘 되어 있어서 빤질빤질해요. 현냥이네도 한옥 살았다고 말씀 드렸죠? 중학교 2학년때까지 살았던것 같아요. 그때 현냥이네 문은 그냥 나무문이였어요. 밑에도 깨지고 참 오래된 문이였는데 아직도 손에 거친 촉감이 느껴지네요. 하긴 100년 넘은 집이였으니까 오래 되긴했죠? 음~~ 민속촌 가면 있는 그런 문이에요. 골목 안쪽에도 대문이 보이네요. 길가 집에 창문이 열려 있어요. 그리고 왼쪽에 쪽문 보이나요? 어떤 쪽문일지 궁금해요. 한옥이지만 60년대 보았던 양옥식 한옥들이에요. 중간중간 현대식 건물도 있었구요. 앗 저기 안여사님과 안여사님 동생이신 작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