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룡이 나르샤 두번째 용 정도전 우리가 알고 있는 삼봉 정도전은 검교밀직제학을 지낸 정운경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1370년 성균관 박사로 있으면서 정몽주 등 교관과 명륜당에서 성리학을 수업, 강론했으며 이듬해에 태상박사에 임명 5년간 전선(인사행정)을 관하였다고합니다. 1375년(우왕1)권신 이인임, 경복흥등의 친원배명정책에 반대해 북원 사신을 맞이하는 문제로 권신세력과 맞서다 전라도 나주목 회진현관하의 거평부곡으로 유배되었다고 합니다. 1377년에 풀려나서 4년간 고향에 있다가 삼각산 밑에 초려를 짓고 후학을 가르쳤으나 향인 재상이 서재를 철거 부평으로 이사 하였습니다. 그곳에서도 왕모라는 재상이 별업을 만들기 위해 재옥을 철거 다시 김포로 이사하였습니다. 1383년 9년간에 걸친 유배, 유랑생활을 청산하고 당시 동북면도지휘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