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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야기

건대 폐렴 50명 늘어나면서 공포감도 확산ㅜ^ㅜ

 

 

건대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증세 환자가 오늘로서 45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원인불명이라고 하니 더 걱정 됩니다. 하지만 불행중 다해이라고 해야하는지 메르스처럼 위독한 환자는 없다고 합니다.

 

 

하루만에 14명이 증가 했을 정도로 감염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허거걱 ㅜ^ㅜ 

현냥이 건대에서 가까운 송파구 사는데... ㅜ^ㅜ

 

 

발병자들의 증상이 폐렴과 유사한 증세라고 합니다. 감염원은 미궁이구요.

19일이후 폐렴증세 최초환자가 3명이였고 27일에 보건소에 신고가 되었답니다.

보건소 신고로 첫 발병지였던 연구실은 폐쇄가 되었고 이날 환자집계가 10명이 되었답니다.

 

 

고열 기침이 폐렴과 유사하지만 딱히 폐렴도 아니라고 합니다. 일부환자를 대상으로 메르스등의 15개 호흡기 세균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 했지만 모두 음성반응이 나왔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역학조사를 실시했지만 뚜렷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원인을 찾지 못해서 두려움에 떠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올초 메르스 확산때문에 더 공포스러운 것 같습니다.

 

전염성 여부는 불투명 하다고 나왔는데요. 완전히 전염성이 없다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이부분은 차후에 바뀔 수도 있겠네요. 전염성이 있는 질병이 아니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방역당국에서는 이 폐렴의 원인을 밝혀내려고 다각도로 조사 중이라고합니다.

 

 

방역당국은 환경·화학물질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서 가능성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전에는 문제가 되지 않던 물질이 다른 환경에 노출되어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기때문 인 것 같습니다. 

건대측에서는 곰팡이의 가능성도 있다라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확산이 아니라  같은 환경에 노출 되여 감염 된것으로 보여진다고 건대 관계자가 밝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환자들의 증상이 시간차로 나타나는 것일까요? 밝혀진게 없다보니 답답하네요.

 

 

환자들의 공통점 3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동일 연구실 소속이라는 점입니다. 

역시 같은 환경에 노출 되어서 감염 된 것일까요?

두번째는 인접 실험실 3곳 집중 발생이라는 점입니다. 첫번째 발생 연구실과 인접 한곳이니 연구원들이 서로 왕래를 했을 가능성이 높았겠어요.

세번째는 젖소 품평회 및 동물농장을 방문 했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수공통 감염이 아니냐는 의견되 제기 되었는데 아직 확실한 소식은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의심환자와 같이 사는 87명은 이상 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분들이 증상이 있었다면 대한민국 전체가 혼란에 빠졌을 것 같습니다. 의심 가족이나 식구들의 감염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질병관리본부에서 다각도에서 원인규명을 진행한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폐렴이 발생한 건대 건물 내부 공기 등을 채취해서 검사 한다고 합니다. 2주 정도 걸릴 듯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염자들 또한 2주 후쯤 2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사 탕탕에서 신수호변호사님이 말씀하시것 처럼 2011년에 발생한 가습기 세정제 처럼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빌고 원인도 어서 밝혀졌으면 합니다.

 

환절기인데 감기 조심하세요. 현냥이도 감기에 걸려서 목이 무지 아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