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블로그를 안한지 꽤 되었네요. 그간 이사도 갔고 가족과 이별도 겪었고 새로운 가족이 오기도 하였습니다. 새 가족은 페르시안 단모종 엑죠틱 루이입니다. 저희는 루이야~ 루이군~ 박루이~ 루이찌~ 여러가지로 부르고 있습니다. 2016년 8월 14일 저희 집을 찾아온 하얀 루이씨 겁도 많고 진중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예측 못할 행동과 애교로 신랑과 저를 정신 못차리게 하고 있답니다. 이제 우리 루이찌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될것같네요. 초보 냥이엄마라 냥이 마음을 잘모르고 냥이는 엄마인 제 마음을 잘 알아준답니다. 루이찌 이야기는 시간 나는 대로 올려 볼게요~ 많은 사진과 동영상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풀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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