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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냥이네 밥상이야기 오늘 겨울비가 제법 왔다지요? 현냥이는 오늘 집에서 꼼짝하지 않았답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간단히 운동을 해줘야 하는데요...... 택배 아저씨 기다리다 하루가 다 갔답니다. 아저씨 오늘 안왔어요 ㅜ^ㅜ 내일은 오겠죠? 이번주 토요일에 하와이로 떠날 민트색 캐리어가 금요일까지 안오면 어마어마한 사태가 벌어질건데...... 오늘은 현냥이가 요즘 제법 통통해진...... 아직은 더 많이 통통해져야 할 성냥씨를 위해서 요것 저것 해봤네요. 간장 1 한숟가락 반, 설탕 한숟가락, 마늘 1티스푼, 깨소금 1티스푼을 넣고 많든 마른새우볶음이에요. 짭쪼롬 달콤한 맛이 반찬으로 좋아요. 연두부2+순두부1 한개로 끓인 연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라고 해야겠죠? 우선 물을..... 얼마 부엇는지 기억이 없어요.ㅜ^ㅜ 양파.. 더보기
길태미의 몰락 육룡이 나르샤의 악인이지만 감초연기를 해온 길태미가 이제 오늘 저녁이면 몰락을 하겠네요. 이인겸의 수족 노릇을 하며 그와 같이 악행을 저질러 온 길태미. 하지만 많은 분들의 그의 퇴장에 아쉬워 하는 것같아요. 현냥이도 쬐금 아쉽네요. 여자보다 더하던 교태와 화장술... 홍인방과 첫 만난에서 화장을 보면서 저자는 무엇인가라는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죠. 그러나 꾸미기 좋아하는 길태미는 무관이었습니다. 신기했어요. 홍인방에게 이리도 관심을 보이는 태미. 사돈이라면서 교태를 부립니다. 그러나 이러한 길태미도 검을 손에 쥐게 되면 이렇게 진지태미로 바뀝니다. 이장면은 홍륜과의 대결을 앞두고입니다. 이때 홍륜과 대결에서 이겨 삼한제일검이 됩니다. 무신이라 문신에게 밀린다 생각하던 태미. 성균관교수출신인 문신 홍인방을.. 더보기
육룡이 나르샤 네번째 용 이방지 현냥이가 요즘 월요일마다 육룡이 나르샤의 용들을 소개 하고 있는데요. 벌써 네번째 용 이방지차례가 되었어요.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밝힌바에 의하면 이방지, 분이, 무휼은 가상의 인물이라는데요. 솔직히 실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방지는 너무 많은 아픔을 가진 인물이라 불쌍하기도 하고요. 사람이라면 그런 슬픔을 가지고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닐것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리는 인물이에요. 육룡이 나르샤의 네번째 용 이방지를 살펴볼께요. 네번째 용, 이방지는 훗날 삼한제일검이 되는 사내 입니다. 그가 드는 검은.... 그의 슬픔인 것 같습니다. 슬픔이 그의 검술의 원동력이라는 것이 참 슬픕니다. 땅새는 어릴적 정도전이 죽이라고 들었던 백윤을 찾아갑니다. 이나라 고려가 헬고려가 된 원흉지 하나인 백윤이.. 더보기